이.잘.산(이번 달에 잘 산 물건은?)/for me(30대 중반 여자)

홈관리 오아 더마울트라 갈바닉

Erinerin 2022. 9. 16. 12:01

구매한지 1년을 훌쩍 넘은 제품이지만 매일 사용하고 있어 잘 산 아이템으로 소개한다!

 

오아 갈바닉

 

아이를 출산하고 돌아오지 않는 나의 피부..결.. 모공.. 기타등등 아휴 말모말모

무엇보다 관리를 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으니 화장품 바를 시간도 없는 돌 전 맘.. 다들 알쥬? 

겨우 로션 하나만 바르던 시절 문득 거울을 보니 와.. 이건 아니지 싶었다.

 

그때 부랴부랴 화장품도 알아보고 홈관리도 알아봤는데 갈바닉이 유행하던 때라 비싼 갈바닉도 알아보고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전용 화장품을 사야하거나 뭔가 작아서 여러번 왔다갔다 해야하거나 이런 등등.. 이것저것 빼고 알아보고 하다가 다귀찮아서 면적이 크고 기본 기능 충실하며 가격이 저렴한 오아 갈바닉을 구매하게 되었다. 

 

결론은 나처럼 그냥 이것저것 신경 쓰고 싶지않다. 대에충 하루에 한번만 손목 최대한 안움직이고 쓰겠다.=귀차니즘...

에게 추천!

 

 

 

일반모드

 

쿨링모드
히팅모드

 

화장품을 아무리 좋은거 쳐발쳐발해도 별 효과가 없다면 미세진동 1분의 18000번을 때려준다는 요 갈바닉을 써보자

흡수가 된다네? 내가 손으로 아무리 두들겨도 효과가 없다면 이 도구의 도움을 받아볼까나아? 

 

총 3가지 버전이 있고 일반-쿨링-히팅모드 인데 한번씩 누르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식인데 나는 히팅이 마지막에 있는 것보다 쿨링을 마지막에 하고 싶어서 일반-히팅-쿨링단계로 하고 있다. 

사용한지 1년 정도 지났는데 결과적으로 엄청 미친듯한 변화를 가져온 것 같지는 않지만 안했으면 내피부가 더 엉망이 되었겠지? 

 

결론은 자기만족 플러스 약간의 변화 (혹은 큰 변화인데 느끼지 못하고 있을수도)

 

 

매일 취침 전

이렇게 대면 한쪽얼굴이  꽉찬다

많이 문질 문질안하고 총 9분을 자기전에 손을 올려놓으면 끄읕

세상 편하다 

 

바쁘고 정신 없는 육아 맘들에게  추천한다. 

 

아래 정식몰에서 구매했다. :)

 

https://m.oa-mall.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65&cate_no=122&display_group=1&cafe_mkt=naver_ks&NaPm=ct%3Dl80ys4m8%7Cci%3D6312e5e9d3a4127836e7453e9ce481986e00328c%7Ctr%3Dslsc%7Csn%3D973358%7Chk%3D60a78bb2e8a32bf607f1565088bae177bf467573

 

오아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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