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하원 전에 남편과 커피나 한잔 할까했는데 막상 가려니 어디를 가야할지 몰라 부랴부랴 지도앱을 켜서 또 그냥 메뉴만 보고 가봤따 우선 범계역에서 가깝고 내가 좋아하는 브라운치즈 크로플이 있었다! 그렇다면 도전해보자 고고 좁고 어두운 상가를 가다보면 만나는 큼지막한 간판 세상 힙한 색으로 꾸며져 있다….하지만 알쥐알쥐? 힙하면 불편행~~~근데 여기는 의자는 편하당!! 하지만 와서 책을 읽거나 뭔가를 집중은 절대 못할 공간 전반적으로 깔끔하다! 나는 창을 좋아해서 앉았는데…뷰는 할말이 없따…… 그렇게 브라운치즈 크로플이 찾기힘들어 내가 집에서 만들어먹는다.. 근데 맛은 음… 집에서도 이정도는? 그렇지만 양도 꽤 많고 평타는 친다! 특색이 많은 정도는 아닌데 요즘 찾기 힘드니 드시고 싶은분들은 이리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