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말 매일 생각나서 블로그에 기록하규 싶지 않았지만(?)방문자가 많이 없음으로 기록한다(?뭔소리야??맛있단 소리지…ㅎㅎ??) 남편 연차 소진을 위해 아이들 등원하고 소소하게 데이트를 하고 있다. 맛있는 점심과 아주 짧은(다음엔 이 코스가 길어졌으면…) 쇼핑을 하고 커피를 어디서 마실까 하다가 남편은 주로 유명한 맛집만 가는 그런 뻔한(?)집을 제안할 듯 하여 (근데 유명한데는 또 그이유가 있다? 그래서 가보긴함…ㅎㅎ그런데 이날은 숨은 맛집 찾구 싶었음) 네이버 지도를 황금히 열어서 여기저기를 찾아보았다. 나는 블로그 리뷰나 인스타에서 미리 찾아보지 않구 메뉴판 이미지만 보고 가는 아주 담백한 스타일인데 ㅎㅎ 이름도 마음에 들고 디저트 종류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집에서 멀지 않아서 가는길에 가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