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가 많은 머리인데 귀차니즘이라 그냥 대충 다니거나 어느 날 해야지 맘먹고 집에서 대충 휘리릭이 일상이었는데 출산 후에는 얼굴이 매우 늙어서 흰머리를 그냥 둘수 없겟더라 정말 너무 늙어보임😉 그래서 머리를 매우 굴렸다 염색은 거의 3개월에 한번은 해야하고 귀찮고.. 그래서 찾은 방법이 옴브레? 브릿지? 그런 방법이었다. 브릿지를 넣으면 흰머리도 브릿지 처럼 보이겟지? 라는 어이없지만 만족스~ 아래는 전체 탈색을 해서 나름의 스타일(?)도 고민하구우 하여튼 결론은 만족이다 이렇게하면 6-8개월에 한번 미용실 가면되는 것 같다 첫번째 탈색+염색을 했을때 가장 고민은 머리결 손상이 아닌… 카키로 분명 했는데 몇일 지나면 그 특유의 탈색 누리끼리한 오렌지? 노랑? 색 만 남는데 흠… 얼굴도 같이 노랑노랑누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