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현지인의 추천을 받아 찾아간 곳 나무사이로 판교에서 살짝 나와서 숲(?) 시골길을 살짝 가면 나오는 곳. 규모는 크지 않지만 작은 정원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외부에서 커피를 마실수 있어 강아지나 아이와 함께 동반한 가족단위가 많았다. 전체적으로 크기가 엄청 큰 대형 커피숍은 아니라 자리가 많이 준비되어 있지 않지만 주말이나 이럴땐 부족할듯해도 내가 간 평일 오후에는 자리는 널널했다 외관 첫이미지는 나쁘지 않았다 뭔가 정말 시골에 감각적인 커피숍? 근데 도심에서 멀지않아!!! 힐링 스팟같은 느낌이다 가격대는 상당하다 후덜덜… 두잔시켰는데 거의 2만원? 18000원?? 하여튼 기본 아메리카노는 5천원이지만 찾아찾아 갔으니 시그니처랑 드립을 시켰더니 그랬었나보다. 뭔가 다른 분들도 나와같은 마음일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