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에게 맞는 선크림을 찾다 엄마의 최애가 된 선크림을 소개한다. 선크림은 바르는 건 안어려운데 닦는 것이 매우 어렵고 아이들은 더더욱 어렵고… 그래서 성분 좋은 이지워시 제품을 찾기로 했다. 평소에 아이들 로션으로도 애용하는 일리윤 제품에서 우선 찾아봤는데 뙇 있는 것! 아이들도 휘뚜루마뚜루 쓰지만 항상 챙기기는 버거워 썼다 안썼다를 반복했었다 하지만 필요하면 언제나 쓸수 있다는 안도감이 항상 있었더랫지~ 야외로 갈땐 클로즈 방향으로 잠궈서 가면 눌리지 않는다. 이것이 너무 좋은것!!!! 하여튼 항상 들고 다니고(마음의 위안의 역할이 컷음) 현관앞에 두고 했는데 아이들 막 우다다다 나가면 뭐… 못바를때가 훨씬 많았다 또르르.. 사실 나는 정말 귀차니즘의 끝판왕인데 그래서 선크림도 스틱만 썼더랬다 스..